腕立て伏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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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r 11th 2012 00:11
腕立て伏せをしていたが尋ねた。
お父さん腕立て伏せどうすればうまくなるの?」
今年中学に入った突然トレを始めたのが怪しいとは思ったが、詮索はやめた。
一度やらせてみると、も曲がっていてまともに入っていない。
垂直に立てて、手のひらぴたっとくっつけて、まっすぐ。」
言葉説明してもちゃんと伝わらないので、結局手本をみせるはめになった。
こうするんだよ。」腕立て伏せをして見せて、もう一度やらせてみた。
最初よりはよくなったが、やはり姿勢安定してないせいか、ぶるぶる震えている。
上下に動かないといけないよ。まっすぐこうだよ。」

また実演していると、部屋に入って来て「お父さんにも教えて!」とねだる。
お前もお兄ちゃんにうつぶせになってお父さん真似して。いち、に、いち、に。」
お父さんぼくうまくできないよ。どうするって?」
はあはあこうするんだってば。いち、に、いち、に。」
明日間違いなく筋肉だ。

2012/8/1 添削反映
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던 큰 애가 물었다.
「아빠, 팔굽혀펴기는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어?」
올 해 중학교에 들어간 큰 애가 돌연 운동을 시작한 게 수상하기는 하지만, 캐묻지는 않았다.
한 번 시켜보니까, 허리도 팔도 꾸부정해서 힘이 제대로 전달되지가 않는다.
「팔은 수직으로 내밀고, 손바닥은 바닥에 딱 붙이고, 허리는 쭉 펴고.」
말로 해도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서 결국은 시범을 보이게 되었다.
「이렇게 하는 거야.」서너번 팔굽혀펴기를 해 보여주고, 다시 한 번 시켜 보았다.
처음 보다는 많이 나아 졌지만, 역시 자세가 불안한지 팔이 벌벌 떨린다.
「어깨가 상하로 움직여야지. 허리는 빳빳하게 펴고. 이렇게 말이야.」

또 몇 번 시범을 보이는데, 작은 애가 방에 들어와서는 「아빠, 나도 가르쳐 줘!」라며 보챈다.
「너도 형 옆에 엎드려서 아빠 따라해 봐. 하나 둘, 하나 둘.」
「아빠, 나도 잘 안 돼. 어떻게 한다고?」
「헉헉, 이렇게 한다니까. 하나 둘, 하나 둘.」
내일은 틀림없이 근육통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