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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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b 14th 2012 22:29
얼마전에 텔레비프로에서 얼굴을 들고 위를 보면 좋은 생각이라고 할까 사고방식이 적극적게 되었대요.

어느 날 아침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.
거리를 걸으면서 그 텔레비프로가 문뜩 생각 나서 얼굴을 들고 하늘을 쳐다봤다.
눈이 반짝반짝 내리는 모습이 내 눈앞에 보이며 너무 아름다웠어다.
나도 모르게 양손을 가로 펴고 내리는 눈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.

그 순간! 이 동작 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다! 라고 생각이 들었다.
맞아,맞아,그거야 그거!
'겨울연가'에서 본 유면한 장면이다!
배용준 씨가 했던 그 동작이에 틀림없다!

나는 그 장면을 봤을 때 이렇게 하늘을 쳐다보면서 양손을 펴고 걷는 사람이 어디 있어!
좀 우습게 보고 있었다.
그런 내가 정말 똑같은 동작을 하다니...그 때는 상상도 못했다.

윤석호감독님 그리도 배용준씨~미안해요.
내가 생각이 짧은 것 같았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