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소하다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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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l 14th 2012 21:47
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했다.
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어차피 독서한다면 한국어 책을 읽으면 일석이조라고 생각했다.
지금은 다양한 책을 취급하게 됐지만 그 당시는 공부하기 위한 교과서 같은 책이 대부분이었다.
더욱이 수입품 때문에 값도 꽤 비쌌다.
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사전으로 찾으면서 읽었더나 시간이 많이 걸렸다.
오늘 불용품을 정리했더니 예전에 읽은 책을 찾아냈다.
책에는 일일이 찾은 단어 의미가 연필로 적혀 있었다.
그 무렵보다 조금이라도 실력이 늘어났으면 좋겠는데.